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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익산시, 전북 최초 '아프면 쉴 권리' 상병 수당 지급

      [익산=이인호 기자] 전북 익산시가 전북 최초로 ‘아프면 쉴 권리’ 상병수당을 내달부터 지급한다.22일 시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1일 4만6180원(올해 최저임금의 60%), 최대 90일 400여만원까지 상병수당으로 지원받는다.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와 관계없는 부상 또는 질병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최소한의 소득을 보전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2025년 7월부터 전국 시행계획이다.시는 전국 시행에 앞서 전북 최초‘보건복지부의 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지’로 선정돼 다른 지자체보다 2년 앞서 ..

      전국2023-06-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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